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8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461두로 전일 1천329두와 비교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152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61원보다 91원 상승했다.
한돈가격 강세가 11월 둘째주도 이어지고 있다. 금일 5천152원을 기록, 11월 중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면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돼지 값은 김장철이 본격 도래하는 시점까지 강세를 이어가다 이후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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