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업계 대표 회계법인인 대현회계법인이 겹경사를 맞았다.
대현회계법인(대표 송재현, 사진 오른쪽)은 올해 개업 30주년을 맞아 이달 이를 기념하는 세무교육을 준비 중인 가운데 최근 열린 제4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송재현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송 대표는 중소 회계법인협의회를 창설해 중소회계법인 감사품질 개선에 기여했으며 특히 영세 축산업자에 대한 회계 및 세무 교육을 통해 축산업계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재무관리 능력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현회계법인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본사 내 DH아트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개업 30주년을 기념하는 세무교육을 개최한다. 초청 대상별 교육일정은 △22일(축산농가) △24일(축산농가) △26일(축산유관단체) △29일(축산농가) △12월 1일(축산업 이외)이며 축산업의 가업 승계 및 절세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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