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에서 8월에 이어 또 다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5일 인제군 남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도축장 출하 전 사전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돈 1마리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 최종 양성 판정이 나오면 해당 농장 돼지 700여마리가 살처분 될 예정이다. 인제에서는 지난 8월에도 양돈장 ASF가 발생해 돼지 1천700여마리가 살처분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 인제에서 8월에 이어 또 다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5일 인제군 남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도축장 출하 전 사전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돈 1마리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 최종 양성 판정이 나오면 해당 농장 돼지 700여마리가 살처분 될 예정이다. 인제에서는 지난 8월에도 양돈장 ASF가 발생해 돼지 1천700여마리가 살처분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