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7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633두로 전일 2천775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862원을 기록하며 전일과 동일했다.
이틀 연속 돼지 값이 5천800원대를 기록하면서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산지 출하물량 증가에도 국민지원금 지급 호재와 아울러 추석 수요 등 소비 증가가 강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금주 내내 강세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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