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월 23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69두로 전일 1천618두와 비교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57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510원보다 47원 상승했다.
금요일 연중 처음으로 5천500원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도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폭염 이 완화되면서 산지 출하물량도 늘고 있으나, 소비 증가세가 돼지 값에 더 크게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당분간 강세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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