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모처럼 한돈 가격이 상승했다. 그러나 추가 상승 동력이 약해지면서 삼삼데이 이후가 벌써부터 걱정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25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11두로 전일 2천576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3천741원을 기록하며 전일 3천810보다 69원 하락했다.
이로써 2월 넷째 주 한돈가격은 3천744원으로 전주(3천269원) 대비 475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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