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이어 2월도 3천600원대의 지루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음주 설 연휴를 앞두고 출하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약세가 예측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3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3천512두로 전일 3천241두에 비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3천618원을 기록하며 전일 3천719원보다 101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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