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톤 이룬 '팜스코' "기다려라 250만톤"
150만톤 이룬 '팜스코' "기다려라 250만톤"
100만톤 이룬 지 5년만에 150만톤
여세 몰아 5년 후 250만톤 꼭 달성
고객 수익 위해 모든 면서 최고 선언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가 2020년 12월 23일 사료판매 150만톤을 달성하며 온라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19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상황이어서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전 구성원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15년 사료 100만톤 판매 달성으로 업계를 놀라게 했던 팜스코는 100만톤 판매를 달성하면서 2020년 150만톤의 공격적인 Vision 목표를 설정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정체 되어 있는 사료 시장에서 매년 10만톤의 높은 성장을 지속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을 해가 채 다가가기도 전에 일찌감치 달성한 것이다.

행사를 진행한 배형준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와 ASF 등 축산 질병으로 쉽지 않은 시기에도 팜스코 TV 등 다양한 수단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농장 점검과 경영분석을 통한 수익성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등 고객 수익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올 한해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팜스코의 가치 전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료사업본부장 노경탁 상무는 “사료판매 150만톤 달성은 고객들께서 믿어 주고 함께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두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2020년 목표를 달성한 팜스코는 25년 목표를 사료 250만톤 판매로 더욱 높게 설정했다. 또한 ‘Beyond No.1 everyday with Farmsco’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최고를 넘어서 단지 양적으로 1등이 아닌 고객을 위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최고가 되어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팜스코의 멈추지 않는 성장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지 거침없는 팜스코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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