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6월 19일 한돈 시세
[일일시황] 6월 19일 한돈 시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6월 19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비육돈은 총 1천471두로 전일 2천149두와 비교해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516원으로 전일 4천570원과 비교해 54원 상승했다.

이날 1등급 이상 출현률은 51.6%로 나타났다. 1+등급 마릿수는 334마리로 출하두수 대비 22.7%로 나타났으며, 1등급 마릿수는 425두로 28.9%로 집계됐다. 또한 2등급 마릿수는 712두로 48.4%로 나타났으며, 돼지 값에 산정되지 않는 등외 돼지는 283두가 출하됐다. 이에 따라 1+등급 가격은 평균 5천113원, 1등급 가격은 4천844원, 2등급 가격은 4천17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6월 19일 한돈 시세는 약보합세를 형성하면서 4천500원대를 힘겹게 부여잡고 있다. 이로써 이번주 한돈 평균 경락 가격은 4천594원으로 전주 4천711원 대비 117원 하락했다.

재난 지원금 특수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한돈 값도 재난 지원금 지급 이전으로 돌아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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