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5월 26일 한돈 시세
[일일시황] 5월 26일 한돈 시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26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비육돈은 총 2천214두로 전일 2천198두와 비교해 거의 비슷한 물량이 출하됐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336원으로 전일 5천326원과 비교해 10원 상승했다.

이날 1등급 이상 출현률은 66.1%로 나타났다. 1+등급 마릿수는 704마리로 출하두수 대비 31.8%로 나타났으며, 1등급 마릿수는 760두로 34.3%로 집계됐다. 또한 2등급 마릿수는 750두로 33.9%로 나타났으며, 돼지 값에 산정되지 않는 등외 돼지는 115두가 출하됐다. 이에 따라 1+등급 가격은 평균 5천606원, 1등급 가격은 5천448원, 2등급 가격은 4천962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5월 26일 한돈 시세 역시 전일보다 소폭 상승하면서 강세를 형성했다.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2천두 초반대를 유지하면서 강세가 뒷받침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평균 한돈가격은 2018년 7월 5천120원 형성 이후 21개월 만에 평균 5천원선 형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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