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5월 25일 한돈 시세
[일일시황] 5월 25일 한돈 시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25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비육돈은 총 2천198두로 전일 2천114두와 비교해 4.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326원으로 전일 5천28원과 비교해 298원 상승했다.

이날 1등급 이상 출현률은 55.1%로 5.6%P 상승했다. 1+등급 마릿수는 703마리로 출하두수 대비 32.0%로 나타났으며, 1등급 마릿수는 728두로 33.1%로 집계됐다. 또한 2등급 마릿수는 767두로 34.9%로 나타났으며, 돼지 값에 산정되지 않는 등외 돼지는 212두가 출하됐다. 이에 따라 1+등급 가격은 평균 5천583원, 1등급 가격은 5천435원, 2등급 가격은 4천980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5월 25일 한돈 시세는 지난주 금요일 대비 약 300원 가량 상승하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이는 재난 지원금 지급으로 인한 한돈 및 육류 소비 증가 속 도매시장 출하물량 감소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이번주에도 강보합세 기조 속 장기간 강세에 따른 조정국면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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