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4월 8일 한돈 시세
[일일시황] 4월 8일 한돈 시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월 8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비육돈은 총 2천189두로 전일 2천359두와 비교 7.8%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3천988원으로 전일 3천963원에 견줘 25원 상승했다.

이날 1등급 이상 출현률은 67.2%로 전날과 비교 1.6% 하락했다. 1+등급 마릿수는 752마리로 출하두수 대비 34.4%로 나타났으며, 1등급 마릿수는 718두로 32.8%로 집계됐다. 또한 2등급 마릿수는 719두로 32.8%로 나타났으며, 돼지 값에 산정되지 않는 등외 돼지는 170두가 출하됐다. 이에 따라 1+등급 가격은 평균 4천268원, 1등급 가격은 4천84원, 2등급 가격은 3천586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4월 8일 한돈 시세는 연일 상승을 기록하면서 4천원을 코앞에 뒀다.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상승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한 소비 정체로 상승 폭은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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