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2월 28일 한돈 시세
[일일시황] 2월 28일 한돈 시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26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비육돈은 총 1천816두로 전일 2천172두와 비교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264원으로 전일 4천233원과 비교 31원 상승했다.

이날 1등급 이상 출현률은 62.7%로 전일보다 1.8%P 상승했다. 1+등급 마릿수는 504마리로 출하두수 대비 27.8%로 나타났으며, 1등급 마릿수는 634두로 34.9%로 집계됐다. 또한 2등급 마릿수는 678두로 37.3%로 나타났으며, 돼지 값에 산정되지 않는 등외 돼지는 208두가 출하됐다. 이에 따라 1+등급 가격은 평균 4천564원, 1등급 가격은 4천382원, 2등급 가격은 3천937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2020년 2월 28일 한돈 시세는 이틀 연속 4천원대 이상을 기록했다. 2월 3천원 넘기도 힘겨웠던 돼지 값이 3천원을 훌쩍 넘어 4천원대로 올라선 이유는 무엇보다 소비 증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당분간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