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새해 목표 ‘농가 수익 극대화’
대한사료, 새해 목표 ‘농가 수익 극대화’
다산성 모돈 등 환경 변화 적극 대응
친환경 사료로 ‘안전한 먹거리’ 기여
  • by 양돈타임스

대한사료가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이상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각 지역 본부장 등 영업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76회기 영업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민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2020년 시장 환경 역시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 이 먹구름을 뚫고 올라가면 반드시 찬란한 태양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운외창천(雲外蒼天)의 기상을 강조했다. 이어서 “대한사료는 70년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2020년의 성공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대한사료는 시대변화를 반영한 영업시스템, 고객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고객농가 지원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친환경 사료를 생산해 ‘모두를 위한 가장 좋은 먹거리’라는 대한사료의 가치를 강화하고 다산성 모돈의 도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양돈시장에서 농가의 수익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백창기 사료사업본부장은 “목표를 명확하게 바라보고 달려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의 능력을 낼 수 있다. 거기에 그 목표에 대한 치밀한 전략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다. 여러분의 뚜렷한 목표 의식과 대한사료의 빈틈없는 전략이 결합된다면 어느 누구도 상상치 못한 혁신과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위대한 한해를 만들어보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대한사료는 험난했던 2019년에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사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다양한 시각으로 영업활동을 평가해 축종 담당 우수자, MVP, 최우수 본부를 선정하고 목표를 초과 달성한 사원들과 함께 포상했다. 또한 뛰어난 대한사료의 품질을 입증하는 우수한 실증자료를 제출한 사원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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