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무한질주…양돈 110만톤 돌파
카길애그리퓨리나, 무한질주…양돈 110만톤 돌파
5년전 대비 33.8% 성장률 기록
高품질‧先농장 정신으로 위기 돌파
‘고객 성장’에 새해 전사적 역량 집중
  • by 양돈타임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지난해 양돈사료 판매 114만톤을 넘기며 매년 거침 없는 질주 속 지속적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카길의 지난해 실적은 지난 5년전과 비교 34%가 성장한 것으로, 동기간 전국 양돈 배합사료 시장 평균 성장율인 15%의 2.3배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배합사료업계는 경영 악화와 ASF로 인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폭 성장을 했고, 카길은 고객과 농장 현장 그리고 품질 중심 원칙을 고수해 신기록을 세웠다.

[2019년 양돈용 배합사료의 성장]
[2019년 양돈용 배합사료의 성장]

카길은 2011년 FMD 시기를 제외하면 10년 넘게 매년 양돈 분야 판매 신기록을 이어갔고, 이는 위기에도 고객 농가와 동고동락하며 성장의 궤적을 함께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고객 성장’이라는 일관된 목표로 함께 마음(心)의 합(合)을 이룬 것이 결국 지난 해 114만톤을 넘기게 된 결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카길은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신기술의 과감한 적용으로 제품력 강화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구매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전사적인 품질 혁신을 강조해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 농가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밀착 서비스에 집중하여 카길을 선택하는 농가들이 사업 성공을 하도록 하는 많은 사례를 만들었다. 최근 유통 서비스를 강화하여 양돈 농가가 안정적 출하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ASF를 막기 위한 전사적 방역 활동 전개, 특별 방역기금과 ASF 발병농가를 위한 상생기금 지원 선도, 저돈가를 극복하기 위한 한돈 사랑 나눔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하여 한돈 업계의 위기를 극복 노력에 앞장섰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제갈형일 이사는 “지난해 ASF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선택해주시는 원동력은 바로 고객과 약속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고객과 품질 약속, 현장 중심의 가치판매 활동, 그리고 어려울때 빛나는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0년에도 카길이 앞장서서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라며 감사와 책임감을 전했다.

한돈 업계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올해에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들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으로 축산업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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