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1월 9일 한돈 시세
[일일시황] 1월 9일 한돈 시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9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비육돈은 총 2천689두로 전일 2천394두와 비교 12.3%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3천228원으로 전일 3천210에 견줘 18원 상승했다.

이날 1등급 이상 출현률은 59.2%로 전일보다 1.8%P 하락했다. 1+등급 마릿수는 703마리로 출하두수 대비 26.1%로 나타났으며, 1등급 마릿수는 888두로 33.0%로 집계됐다. 또한 2등급 마릿수는 1천98두로 40.8%로 나타났으며, 돼지 값에 산정되지 않는 등외 돼지는 270두가 출하됐다. 이에 따라 1+등급 가격은 평균 3천454원, 1등급 가격은 3천342원, 2등급 가격은 2천987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2020년 1월 9일 한돈 시세는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3천두 이상에서 3천두 미만으로 유지되면서 한돈 가격도 상승이 나타난 것이다. 설전까지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상승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