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 김장과 한돈으로 이웃 사랑
CJ Feed&Care 김장과 한돈으로 이웃 사랑
군산 인천공장서 600포기 담아
한돈 100kg 등 급식소 전달
  • by 양돈타임스

CJ Feed&Care가 김장철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수육과 함께 이웃에게 나줘 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CJ는 지난달 20일과 26일 각각 군산 및 인천에서 지역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군산 금강노인복지회관/인천 성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나눔 봉사 행사에는 임직원이 참석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완제품 600포기 및 100Kg 돼지고기(CJ 프레시웨이 오아로)를 지역 독거노인 및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ASF로 힘든 양돈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한 돈육 소비 촉진 및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군산공장 및 인천공장 지역에서 근무하는 인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에 몸소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절인 배추를 씻어 준비하고 미리 만들어진 속재료와 양념을 섞어 배추 사이사이에 버무리고, 함께 전달할 수육을 삶는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 하였고, 독거노인 및 무료급식소에 김장김치 및 수육을 전달했다.

전정태 한국 사료 총괄은 “매년 진행하던 김장 봉사 활동에 올해는 ASF로 인해 힘들어 하는 양돈 농가에서 보탬이 되고자, 수육을 함께 제공하여 안전한 우리 한돈 홍보하는 행사를 기획 하게 되었다”며 “다가온 겨울을 맞아 양돈농가 및 주변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축산업계 및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CJ Feed&Care는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CJ그룹의 '김장 나눔'도 자원봉사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 하였고, 분사(2019년 7월) 이후에도 CJ그룹의 ‘사업보국’ 및 ‘온리 원’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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