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에 장성훈씨 당선
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에 장성훈씨 당선
관리위원장 하태식 유임
  • by 김현구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사진>에 장성훈씨가 선출됐다.

자조금관리위는 지난 12일 자조금 임원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실시했다. 관리위원장, 관리위원, 대의원회 감사는 선출 인원과 후보자 수가 동수로 대의원회 서면의결을 통해서 대의원 동의를 얻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지만 대의원회 의장은 3명의 후보가 경합함에 따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강원 원주의 장성훈 대의원이 당선됐다.

이로써 제5기 한돈자조금 임원은 △관리위원장=하태식 △감사=이도헌(충남 홍성), 이정배(경기 화성) △대의원회 의장=장성훈(강원 원주) △관리위원=박광진(경기 양평), 손종서(이천), 왕영일(포천), 배상건(강원 횡성), 김정우(충북 괴산), 심원용(충남 홍성), 이제만(당진), 최상락(서산), 구경본(전북 진안), 이웅렬(익산), 박주남(전남 해남), 오재곤(장성), 이기홍(경북 군위), 최재철(성주), 오승주(경남 양산), 유기옥(창원), 김재우(제주)으로 구성됐다.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과 관리위원의 임기는 2019년 11월 12일부터 2023년 11월 11일까지 4년이며,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의장,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11월 1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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