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ASF 발생 3주간 이모저모
[기획특집] ASF 발생 3주간 이모저모
  • 임정은‧김현구
  • 승인 2019.10.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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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파주 발생이후 10월 7일까지 3주간 13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고, 13개의 발생농장과 3km이내 방역대 농장(강화군 잔여 농장 포함)의 살처분은 모두 완료됐다. ASF 발생 3주간 발생 이후를 이모저모 형식으로 정리했다.…○

 

16일 오후 6시 당국에 서류상 신고

○…지난 16일 오후 6시 검역당국으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고가 접수. 이에 검역본부 및 경기도청은 신고 농장에 즉각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의 초동 방역팀을 투입하고, 해당 농장에 대한 사람 가축 차량 등 출입 제한 및 이동통제를 실시. 사상 첫 ASF 신고에 허둥지둥 되지 않고 민관이 상호 협력해 빠르게 대처.…○

ASF 확산 방지에 스마트폰도 한 몫

○…ASF 발생 첫 농장의 농장주는 모돈이 폐사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관리 수의사에 알림. 관리 수의사는 농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농장주에게 모돈 해부를 통해 사진을 전송하라고 요청. 받은 사진에는 비장의 크기가 정상보다 커진 상태, 즉 ASF 증상인 비장종대가 관찰. 수의사는 즉각 협회와 검역본부에 알려 공조를 통해 국내 첫 ASF 상황에 대처.…○

농장주 조기 신고가 확산 막아

○…ASF 발병 시기를 놓고 관심 집중. 그도 그럴것이 ASF 바이러스가 긴데다 고열이나 폐사 등을 감안하면 추석 전 발생도 설득력 있게 대두. 무엇보다 잘 한 것은 농장주의 발빠른 대응으로 확산을 막았다는 후문. 농장 수의사 신고, 협회 신고, 방역기관 신고 등…○

ASF 발병에 새벽 잠 깬 양돈인 많아

○…16일 오후 6시 ASF가 신고되면서, 다음날 새벽 4~5시 ASF가 양성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이 양돈인들의 카톡 및 문자로 전송되기 시작. 한 양돈인은 잠을 자다말고 깨어나서 문자를 확인한 순간 “꿈인지 현실인지 ASF 발생이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고 회고. 다른 양돈인은 “올 것이 왔 구나”하고 지인들에게 새벽부터 연락을 돌리며 사태 파악에 나서기도.

새벽 3시 ASF 해외 전문가와 화상회의

○…주무 부서인 농축산부 방역국은 ‘초초’비상 근무. 24시간 상황실 운영은 물론 ASF 해외전문가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대책 마련에 분주. 오순민 국장 등은 지난 19일 새벽 3시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OIE ASF연구소 '산체스‘박사와 화상통의하며 방역 방안을 협의. 그간 발생 현황과 감염돼지의 부검결과, 향후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자문을 구하기도…○

ASF 고려, 차관 대신 장관이 브리핑

○…정부의 ASF 첫 발생 브리핑은 당초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나설 계획이었으나,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브리핑 직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직접 브리퍼로 나섬. 김 장관은 “ASF 잠복 기간을 고려 일주일 정도가 지금부터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전국 양돈농장의 방역 의식을 고취.…○

6개 시군 3주간 이동정지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파주에 이어 18일 연천에서도 ASF가 확진됨에 따라 이들 지역과 포천, 동두천, 김포, 철원 등 6개 시군을 ASF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특히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농가에 대한 돼지반출금지 기간을 당초 1주에서 3주로 연장.…○

김포 철원 포천 양돈농가도 비상

○… 첫 발생농장과 임진강 유역인 김포, 연천과 경계군인 경기 포천과 강원 철원 등 인근 양돈농가들 비상. 이 지역 양돈농가들은 북한과 인접해 멧돼지 등 야생 동물의 농장 침입 차단에 주력하고 있고 방역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처에서 ASF가 발생하자 긴장하면서 허탈. 그러면서 방역을 위해 타 지역에 있는 자식들도 오지 말라 한다고.…○

발병 원인 설설 등 도움 안돼

○…ASF 발병 원인을 놓고 북한 관련 설(說)이 무성. 멧돼지 유입설부터 지난 폭우 때 축산분뇨 등이 떠 내려와 감염설, 그로 인한 지하수 감염설 등등. 이와 관련 업계 전문가는 선입견이나 섣부른 결론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과학적인 규명으로 최종 발표될 때 까지 지켜보자고 당부.…○

멧돼지가 원인이라면 죽은 멧돼지 찾아야

○…ASF 발생 농장이 임진강과 가까이 있어 발병 원인으로 가장 많이 대두됐던 이야기가 북한에서의 멧돼지 유입설(說). 멧돼지가 수십키로 헤엄칠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로 지난 태풍 때 헤엄쳐 건너왔을거라고 추측. 하지만 업계 전문가는 “멧돼지 사체가 발견되지 않은 한 정확하게 규명할 수 없다”며 일축. 만약 멧돼지라면 멧돼지 특성상 무리지어 다니고 활동 반경도 10km 이내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을 것. 군경 합동수색해서라도 해도 죽은 멧돼지를 찾아야 한다고 역설…○

ASF 경로 추적 쉬워 방역 용이

○…ASF가 구제역과 달리 공기로 전파되지 않고 ‘접촉’으로만 전파되기 때문에 방역만 잘 하면 차단방역이 가능, 재발이나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그런 만큼 경로 추적이 쉽고 방역도 용이. 사람이나 차량 등 농장 출입 자제와 새 쥐 멧돼지 등 차단 방역을 역설.…○

정현규 박사 “잘 시간도 없어요”

○…ASF로 가장 바뿐 양돈 관계자가 정현규박사(한수 양돈연구소장). 하루에도 이천에서 서울 KBS YTN 한겨레 인터넷 등 언론사 인터뷰와 세종시 농축산부 대책회의 수차 왕복하며 잠 잘 시간도 부족. 손수 혼자 운전하고 서울 택시비 등 교통비 지출도 만만치 않을 듯. 그럼에도 “올 봄 스페인에서 ASF 공부가 큰 도움되고 있다. 더 이상 발병되지 않아 양돈업이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강력히 희망…○

제주 육지 돈육 반입 금지

○…제주도는 ASF 완벽 차단을 위해 사실상 계엄 상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ASF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육지부 돼지고기의 지육, 정육 및 내장에 대해 도내 반입을 금지했다. 단 가열처리한 축산물 가공품의 반입은 가능.…○

7개 양돈조합 비상경영체제 돌입

○…ASF가 발병하자 전국의 7개 양돈조합은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 부경양돈농협은 ASF 발생 당일부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비상상황실 운영, 소독약 배부 등 ASF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논의. 도드람양돈농협도 새벽에 임원들에게 긴급 연락을 통해 조합으로 조기 출근을 지시하고, 이후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는 등 24시간 비상 운영체제를 가동. 이 밖에 서울경기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도 농가들과 긴밀한 연락을 통해 비상 경영 시스템 구축.…○

이 총리 ASF 방역 현장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ASF 차단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경기도 포천시 밀집 사육단지와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 이 총리는 경기도 차단방역 상황과 밀집사육단지 방역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강조했다. 또 소독시설 및 장비의 작동 상황을 점검하고 차량뿐만 아니라 철저한 대인소독도 당부.…○

드론까지 띄우는 등 취재 과열

○…경기 파주 및 연천 등 ASF 발생농장에 대한 취재 열기가 과열로 치달음. 특히 일부 언론의 경우 드론까지 띄우며 살처분 현장을 찍고, 방영해 한돈인들의 불만이 높아짐. 또한 ASF 발생에 따른 수급 불안 및 한돈 가격에 대한 확대 해석 보도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도가중. 이에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돈협회는 각 언론사에 보도를 자중해 줄 것을 호소.…○

양돈수의사회 ASF 가짜뉴스 대처키로

○…양돈수의사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짜 뉴스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수의사회는 ASF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도별로 양돈 임상 수의사 70명으로 구성된 ‘ASF 비상대책센터’를 개설하고 이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비상대책센터는 정부와 민간의 현장 방역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돈 행사 잇달아 취소

○…ASF가 발생하자 한돈과 관련된 모든 행사가 취소. 이번 주 개최될 예정이었던 GGP협의회(삼수회)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ASF 가상방역 현장훈련(CPX)이 취소됐으며, 특히 내달 1일 상암 MBC 앞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될 계획이었던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데이 행사가 전격 취소되는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연달아 취소. 또한 정부는 9?19 남북선언 기념행사도 ASF 발생으로 취소.…○

제주 육지 돈육 반입 금지

○…제주도는 ASF 완벽 차단을 위해 사실상 계엄 상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ASF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육지부 돼지고기의 지육, 정육 및 내장에 대해 도내 반입을 금지했다. 단 가열처리한 축산물 가공품의 반입은 가능.…○

전국 이동제한 조치 해제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전국에 내려졌던 돼지일시이동중지 조치가 19일 오전 6시30분을 기해 해제했다. 앞서 17일 파주에서 ASF 확진 판정이 나오자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48시간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발령했었다. 이동제한해제로 전국 도매시장 돼지거래도 재개…○

역학관련 시설 507개소

○…경기도 파주와 연천소재 ASF 확진 양돈장과 역학 관련이 있는 농장 및 시설이 총 507개소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파주의 경우 가족농장 2개소를 포함 328개소(경기 251, 강원 60, 충남 13, 기타 4)와 연천 179개소(경기 147, 강원 15, 충남 6, 전남 4, 경북 3, 기타 4)로 파악됐다. 20일 현재 이들 시설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검사를 마친 농장이나 시설 등은 모두 음성 판정. 휴~…○

ASF 1개월 안에 끝내자

○…“ASF 조기 종식으로 세계 방역사에 기록될 만한 단기 승부로 끝내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을 찾아 조기 종식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 총리는 과거 해외 사례들을 설명하며 한 번 들어온 완전 퇴치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몽골은 1개월 걸렸지만 우리가 몽골보다 더 잘할 수 있다. 1개월까지도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

한돈 급등 정부가 진화 나서

○…정부는 지난 17~18일 한돈 가격이 17일 5천838원, 18일 6천201원으로 크게 상승한 이유에 대해 전국적인 이동중지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일시적 물량 부족으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 일각의 한돈 폭등 전망과 관련, 추가적으로 ASF 발생이 없다면 현재 재고도 많고 공급 물량도 많아 금세 안정세를 찾아나갈 것이라고 진화…○

ASF 한돈소매가 인상 주시도

○…매해 구제역 및 AI 발생으로 국민들의 가축질병에 대한 인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ASF 발생으로 질병 확산보다는 ASF 발생으로 인한 한돈 가격 상승에 촉각. 한 네티즌은 “현재 ASF가 주변 농가에 번지는 것을 막은 상황인데 전체 한돈 가격이 올라간다는 기사들 때문에라도 도소매업자들이 가격을 올릴 것”이라며 가격 호도하는 기사에 분개도…○

멧돼지 총기 포획 중지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야생 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그 일환으로 경기 북부와 인천의 7개 시군(고양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김포 강화)에 대해 멧돼지 총기 포획을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총기 포획이 멧돼지의 이동성이 증가해 바이러스 확산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 다만 포획틀, 포획장을 이용한 멧돼지 포획은 가능…○

동유럽 11년, 亞 1년에 쑥대밭

○…국내 ASF 발생에 따라 기존 해외 사례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재 발생 중인 유럽과 중국의 사례가 극명히 비교돼 눈길을 끌고 있다. 07년 조지아를 통해 유럽에 유입된 ASF가 체코까지 3천㎞를 횡단하는데 11년이 걸린데 비해 중국은 북부 선양에서 남부 상하이까지 2천여㎞를 단 3주만에 도달했으며 1년이 지난 지금 중국 전역으로 확산…○

종개협 ASF 발 빠르게 대처

○…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는 지난주 돼지이동중지명령이 발동되자 즉각 종돈장 182개소(종돈장 142개소, AI센터 40개소)에 ASF 중점 관리 지역 방역 관리 강화에 대한 문자를 발송…○

구제역, ASF로 두 번 살처분

○…지난 23일 김포 지역 A 농장에 ASF가 발생함에 따라 주변 3km 지역 농가들도 예방적 살처분. 예방적 살처분 대상 한 농장의 경우 지난 2018년 3월에도 구제역 발생으로 전두수 살처분한 아픈 경험이 있어 이번 살처분 지시에 주변인들의 안타까움을 가중.…○

한돈협 “초소 관리자 민간인 제외를”

○…한돈협회가 ASF 통제 초소 근무자에 민간인을 제외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협회는 ASF SOP상 초소 근무자에 관내 주민을 활용해 운영할 수는 있지만 주민들과의 접촉 빈도 증가로 초소 역할이 해이해질 수 있다며 모든 초소 근무자에 공무원, 경찰, 군인으로만 운영해 줄 것을 건의…○

파주 연천지역 분뇨 반출 조건부 허가

○…경기 파주 및 연천 소재 ASF 역학 관련 농가들의 분뇨 반출이 다소 해소되고 있다. 이들 농가들은 21일간 이동제한 조치로 돼지 출하 및 가축분뇨가 원활히 이행되지 않아 농장에서는 분뇨가 넘쳐나고 심지어는 땅에 묻는 농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돈협회는 역학 관련 농장들이 이동제한 기간 중 임상 관찰 및 적절한 소독 조치 등을 받은 분뇨는 반출을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 정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분뇨 문제는 다소 해소됐다.…○

버박 방역기금 1천만원 전달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는 지난 24일 한돈농가에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는 한편,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 추진을 위해 특별방역활동기금 1000만원을 양돈수의사회에 기탁.…○

도별 이동중지 1주로 단축 건의

○…육류유통수출협회는 ASF 발생으로 인한 한돈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주간의 도(道)별 이동중지를 1주로 단축을 건의. 또 현재 충남, 충북, 서울?경기, 인천으로 나누어져 있는 방역대를 충청도와 서울?경기?인천으로 묶어 시장가격 안정화 도모하고 시장혼란 방지를 위해 스탠드스틸시 해당일의 도매시장 가격을 공시에서 제외해 줄 것을 건의.…○

농축산부 M교수 주장에 발끈

○…주요 언론들이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M교수 개인 SNS의 일부 내용 인용하는 것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끈. 문 교수는 “지금의 방역 방식으론 한반도 남쪽에서도 돼지는 절멸의 상태로 들어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최소한 차량 동선에 걸려 있는 돼지는 다 선제적으로 폐사시킨다는 정도의 공격적 방역을 실시할 것”을 주장. 이에 대해 농축산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돼지 사육환경은 기본적으로 축사시설이 현대화되어 있고 거의 방목 없이 축사 내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정부나 지자체, 농가의 방역의지와 역량도 높다”며 M교수 지적에 발끈.…○

ASF 샘플 이동에 헬기 동원

○…방역당국은 지난 24일부터 소방청의 협조로 소방헬기를 통해 의심축의 검사 시료를 경북 김천의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이송. 이에 따라 지난주부터 샘플 이동에 헬기가 동원되면서 검사소요 기간 다소 단축.…○

ASF 이동제한 확대하고 연장

○…ASF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전국 이동제한 조치가 확대, 연장. 지난달 23일 경기, 인천, 강원 지역에 대해 이동제한을 내린데 이어 24일 12시를 기해 전국으로 확대. 또 25일 경기, 인천에서 ASF 의심신고 3건이 연이어 접수되면서 26일 전국 이동제한 명령을 다시 48시간 연장…○

‘北 평북 ASF로 돼지 전멸’ 보고

○…북한에서 지난 5월 ASF 첫 발생 보고 이후 추가 발생이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실제로는 ASF가 전역에 확산됐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혀.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전역에 ASF가 상당히 확산됐다는 징후가 있다고 보고. 특히 평안북도의 경우 돼지가 전멸상태라고 설명.…○

축산박람회 결국 무기 연기

○…26~28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국제축산박람회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한 연기. 당초 박람회는 ASF에 대한 우려로 양돈농가와 관련업계의 참여를 제한한 체 열릴 예정이었으나 ASF 방역 중대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

ASF 파리 모기 전파설 제기

○…ASF 유입 경로가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파리를 통한 유입설 제기. 최근 한 언론에 따르면 양영철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는 북한에서 이동한 바이러스 보균 파리가 ASF 전파자라고 주장. 이에 파리가 ASF 전파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해외 연구 결과들도 덩달아 주목.…○

청와대 ASF TF 구성 대처

○…청와대가 ASF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향후 TF는 정부로부터 수시로 ASF 관련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매일 오전 회의를 열어 대응 방향을 점검할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길에 오르면서 ASF 등 국내 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정 관계자들에 당부.…○

대분분 가을 축제 올 스톱

○…각종 축제들이 열리는 가을이지만 ASF 발생으로 줄줄이 취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이틀 앞두고 취소되고 양주는 천일홍축제를 조기 폐장하는 등 ASF 발생지인 경기도와 인천은 거의 모든 축제들을 취소. 그 외에 홍성군(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 한돈인의 날), 경북 영천시(전국종합마술축제), 진주시(전국민속소싸움대회), 울산(봉계한우불고기축제) 등 비발생 지역들도 행사와 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ASF 방역에 총력.…○

농가 불안 부추기는 보도에 눈살

○…ASF 관련 보도가 여전히 문제. 최근 일부 언론들이 ‘한반도 돼지 절멸 확실’ 등의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 이는 한 서울대교수의 개인 SNS 글을 그대로 인용한 것.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대해 축산 관계자, 소비자 등에 지나친 불안감을 조성하고 현장 방역의지를 저해할 수 있다고 문제 제기. 또 빠른 속도로 확산된 북한이나 중국,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우리는 사육환경이나 방역시스템이 선진화돼 있다는 점을 지적.…○

9건 중 5건이 강화서 발생

○…경기도에서 시작된 ASF는 시간이 가면서 인천 강화에서 집중 발생하는 양상. 27일 오전 현재 총 9건의 ASF가 확진된 가운데 이중 5건이 강화이며 4차 파주 적성읍 이후 5~9차는 모두 강화에서 발생. 강화에서 첫 확진판정이 있었던 24일 이후 매일 한차례 이상 ASF가 추가 발생. 이로써 살처분 대상은 6만1천255두로 늘어.…○

멧돼지 2마리 음성 판정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군장병 1천여명 동원. 국방부는 2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 7개 지역에 장병 1천173명, 제독차 166대를 지원했다고 밝혀. 또 비무장지대(DMZ)에서 멧돼지 두 마리의 사체를 발견해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ASF 음성을 받았으며 DMZ 내 야생 멧돼지가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사례도 없다고 설명.…○

청양군 방목 돼지 살처분

○…충남 청양군은 ASF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방목 돼지 140마리를 긴급 살처분. 지난달 30일 군은 ASF가 야생 멧돼지를 매개로 하는 만큼 전파가 우려되는 방목 돼지에 대해 양돈장 4곳과 협의 끝에 이 같이 결정. 청양군에는 38개 농가에서 돼지 5만1천여마리를 사육 중.…○

판문점 견학 잠정 중단

○…이달부터 판문점 견학 잠정 중단. 통일부는 판문점 인근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ASF가 타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같이 결정하고 이미 예약된 견학에 대해 취소 통보. 이를 위해 유엔군 사령부와도 협의. 이번 견학 중단 조치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판문점 관광도 해당…○

한돈 대신 수입 쇠고기 산다

○…ASF에 수입 쇠고기 웃다? 일부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ASF 이후 주요 대형마트의 국산 삼겹살 매출은 전년 대비 줄어. 반면 한돈을 대체할 수 있는 수입 쇠고기와 닭고기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ASF 이후 대형마트의 돼지고기 판매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었지만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소비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 …○

공급 부족…주말도 도축

○…이동제한 해제 이후 주말에도 돼지 도축, 출하. ASF로 96시간(4일간) 전국 돼지의 이동 중지 후 28일(토요일) 해제되면서 돼지고기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주말임에도 전국 71개 도축장 중 70%인 50여개 도축장이 개장. 28일 5만마리, 일요일 6만2천마리가 도축된데 이어 월요일인 30일에는 7만9천마리가 출하.…○

또 태풍…야속한 하늘

○…가을 태풍이 계속 북상하면서 ASF 방역을 더 어렵게 해. ASF 발생 직후 17호 태풍 타파가, 또 이달 초에는 태풍 미탁이 북상. 비바람에 방역을 위해 뿌려둔 소독약이 씻겨 내려가고 생석회가 날아갈 수 있어 다시 살포해야 하는데다 매몰지 침출수 등의 문제도 우려. 계속된 방역 작업에 힘든 농가와 업계 방역 관계자들은 하늘이 야속.…○

ASF 방역 특교세 150억원

○…ASF 방역을 위한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0일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특교세 15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이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과 농장 초소 등 차단방역시설 설치와 운영비용, 정밀역학검사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

종식 기대는 물거품으로

○…지난달 27일 9차 확진 이후 잠잠, ASF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오르던 지난 2일 파주, 김포에서 이틀간 4차례에서 걸쳐 ASF 추가 확진이 이어져. 추가 발생이 없던 기간 경기도 양주, 화성, 충남 홍성 등 기존 발생지 이외 지역에서 신고도 이어져 방역대가 뚫린 것은 아닌지 긴장했으나 다행히 음성. 그러나 추가 확진이 지속 이어지면서 결국 강화에 이어 파주, 연천, 김포까지 전두수 살처분이라는 특단의 조치가 결정.…○

외국인 근로자 신규 채용 금지

○…충북도는 지난 3일 양돈농장 등 관련 시설에 외국인 근로자 신규채용을 금지키로. ASF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로 대상 시설은 양돈농가, 사료공장, 도축장, 양돈 분뇨 처리장 등이며 돈사 시설 개보수 및 부대공사도 대상에 포함. 또 현재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의 외출도 금지. …○

충남 보령‧ 경기 포천 음성 ‘휴~’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경기도 포천 관인면 소재 양돈장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혀. 또한 이날 오후 충남 보령 천북면에서 신고된 의심 사례는 혈액 샘플을 채취해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진. 음성 확정 판정에 모든 양돈인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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