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파주에서 10번째 발생
ASF 파주에서 10번째 발생
반경 3km 내 돼지 살처분키로
파주시 적성면에서도 의심축 신고
경기, 인천, 강원 스탠드스틸 발령
  • by 양돈타임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 내 소재한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소재 돼지농장(2천400여두 사육)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

농축산부는 ASF 확진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3km 돼지(9농가, 1만2천123두)는 살처분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고, 발생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1일 경기도 예찰과정 중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돼지농장(흑돼지 18두 사육) 1개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사환축이 확인되었다. 파주시 적성면의 경우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를 거쳐 ASF 확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아울러 2일 03시 30분부터 4일 03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인천, 강원을 대상으로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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