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6일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양주시 은현면 소재 돼지농장 2개소(714여두, 550여두)와 경기 연천군 청산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80여두 사육)는 음성으로 판정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 강화군 강화읍 소재 돼지농장 1개소(980여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23:00경)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 강화군 하점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2,000여두 사육)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
이로써 27일 오전 9시 현재 ASF 발생 건수는 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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