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돼지 사육두수가 2년 연속 줄었다.
최근 일본 농축산업진흥기구에 따르면 19년 2월 기준 돼지 사육두수는 915만6천마리로 전년도 918만9천마리보다 0.4% 감소했다. 이로써 일본의 돼지 사육두수는 지난 17년(934만6천마리) 이후 2년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반면 이 가운데 모돈 두수는 85만3천마리로 전년 대비 3.5% 증가하면서 14년 이후 가장 많았다. 한편 양돈 농가수는 4천320호로 18년 대비 3.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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