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영업회의는 ‘평가’ 아닌 ‘축제’로
선진, 영업회의는 ‘평가’ 아닌 ‘축제’로
딱딱한 ‘실적’ 회의 대신
재충전과 전략 공유에 초점
  • by 양돈타임스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최근 하반기 전략 공유 및 최전선 영업사원들의 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더블액션(Double A ction) 영업사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기도 양평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사료영업사원 및 사료영업 지원부서 임직원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블 액션’이라는 행사명처럼 ‘전략 공유’와 ‘재충전’ 두 가지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직장 내 괴롭힘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상반기 결산 미팅을 딱딱한 실적 평가회의로 만들지 않기 위한 고민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영업사원으로서 업무를 진행하며 논리적인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Logical thinking’과 관련한 교육과 회계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이두철 실장의 하반기 전략 발표와 상반기 우수 실적에 대한 시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두철 실장은 “국내 축산업의 위기 속, 고객의 소통 창구인 영업사원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고객 가치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다지기 위한 자리”라며 “꾸준한 고품질 사료 공급은 물론 선진이 늘 함께 생산성과 수익을 고민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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