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양돈 신제품 ‘G맥스 케어’ 판매 확대를 위해 전사적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농협사료는 최근 농협 수안보수련원에서 양돈사료 전담팀 ‘G맥스윙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신제품 출시를 통해 양돈 시장 점유율을 올리고 더욱 안정적인 판매시장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G맥스 윙스’는 신제품 ‘G맥스-케어’와 날개를 뜻하는 ‘윙스(wings)’를 결합하여 신제품 판매에 날개를 달고 전사적으로 판촉하자는 의미로 명명됐다.
이날 ‘G맥스 윙스’로 위촉된 인원은 본부장을 포함한 마케팅본부 직원, 여신지원팀, 품질관리부, 사료기술지원센터 등의 본사소속 직원과 지사 영업팀장 및 영업직원 등 총 25명으로, 양돈사료의 체계적인 판촉을 위하여 관련 부서 직원들이 위촉되었다.
김용국 마케팅 본부장은 “농협사료는 양돈부문 시장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더 나아갈 여지가 있다. 현재 신제품을 출시하고 여신 지원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판매 확대에 대한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졌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판촉에 따른 적절한 포상도 계획중이니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자”고 강조, 판매 의지를 더욱 높였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5월 말 출시된 ‘지맥스 케어’는 ‘냄새 케어, 혈액 케어, 질병 케어’에 특화된 사료로 다산성 모돈의 잠재능력발현, 육성비육돈의 헬스 케어, 돈사냄새저감 솔루션 제공 등 농장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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