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1분기 돈육 생산 감소
EU 1분기 돈육 생산 감소
  • 양돈타임스
  • 승인 2019.07.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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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0.7% 줄어, 도축도 1.3% 감소
독일 3.8% 감소 스페인은 3.5% 증가

올해 유럽연합(EU)의 돼지고기 생산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EU 위원회에 따르면 1분기 돼지고기 생산량은 614만3천톤으로 일년전 618만7천톤에 비해 0.7% 감소했다. 2월에 전년 동월대비 2.5% 증가했던 생산량이 3월에 4.3% 감소하면서 1분기 전체 생산량은 줄었다. 특히 돼지 도축두수는 6천540만5천마리로 일년전보다 1.3% 적어 돈육 생산량보다 감소폭이 더 컸다. 이는 지난해 돼지 값 약세로 돼지 사육두수가 감소한 여파다. 그리고 올해 이처럼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중국 등으로 돼지고기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EU의 돼지 값은 지난 4월 이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최대 생산국인 독일과 스페인은 정반대의 흐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독일은 1분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3.8% 적은 132만톤에 그친 반면 그 다음으로 많은 스페인은 127만톤으로 일년전보다 3.5% 증가한 것이다. 그 뒤를 이은 프랑스(56만1천톤)와 폴란드(53만4천톤) 역시 18년 동기보다 0.5%, 1.1% 감소했다.

EU 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중기 전망을 통해 올해 돼지고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1%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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