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P협의회, ASF 방역 강화 결의
GGP협의회, ASF 방역 강화 결의
  • 양돈타임스
  • 승인 2019.06.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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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및 펜스 설치 등 솔선수범키로
제주 분뇨보조금 삭감, 어려움 많아
농장 종돈 직수입 제도적으로 보완을

GGP협의회(삼수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에 철저할 것을 결의했다.

GGP 13곳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삼수회는 최근 충북 진천 음식점에서 2분기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ASF 대처 및 국내 종돈장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모임 보고 이어 회장 인사말, 기타 토의 사항으로 진행됐다. 이희득 삼수회장(경북종돈)은 인사말을 통해 “만일 국내에 ASF가 발생한다면 한돈산업의 피해 규모는 가히 상상하기 어렵다”며 “종돈장들부터 소독 및 펜스 설치 등 차단 방역 강화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타 논의 사항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각사의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만 선진한마을 대표 이사는 “경기북부 농가들을 위해 본사에서도 울타리 설치 비용을 지원해 돕고 있다”고 말했다.

팜스코 신용주 대표는 “최근 PED 발병이 전국적으로 심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임상을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없던 경우가 나왔다며 이를 더 연구한 뒤 밝히겠다고 말했다. 민동수 다비육종 대표는 강원도 영월에서의 종돈장 신축과 관련, 강화된 군 조례 개정으로 종돈장 건립이 난항에 빠졌다며 대책을 마련 중 이라고 말했다.

박한용 설천농장 대표는 “종돈생산자협회를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호신 종돈업경영인회장(제주 안성종돈장)은 “제주도에서 분뇨처리보조금 삭감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주 태흥종돈회장은 “한돈 재고량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소비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희득 회장은 “농장의 종돈 직거래 수입을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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