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캐나다 멕시코 돈육 수출 ‘해빙모드’
美, 캐나다 멕시코 돈육 수출 ‘해빙모드’
  • 임정은
  • 승인 2019.05.30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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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율 관세 철폐키로
돈육 수출 회복 기대

중국과 무역 분쟁 중인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와의 무역 분쟁에는 해빙모드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돼지고기 수출도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6월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던 캐나다, 멕시코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관세를 철폐키로 했다. 이에 캐나다와 멕시코도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를 없애기로 했다. 지난해 미국이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 이후 두 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의 돼지고기 수출도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 돼지고기 수출 상대국 중 멕시코는 1위, 캐나다는 5위 규모의 시장이다.

이에 이번 정부 발표에 미국 육류수출연합회는 멕시코와 캐나다 시장에 대한 면세 혜택을 회복하는 것은 미국 육류 산업에 획기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3월말 미국의 돼지고기 수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6.9% 감소한 가운데 멕시코에 대한 수출 실적은 지난해 보다 13% 가량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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