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가 한돈혁신센터 건립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윤하운<사진 왼쪽서 세번째> 대표는 지난 8일 한돈협회를 방문해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며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양돈사료 분야의 신제품인 ‘마이티 슈퍼세이브 갓난돼지’와 ‘키네틱 K 플러스 시리즈’를 통해 한돈농가의 생산성 증대 및 ‘PSY 30 달성을 위한 다산성 모돈과 자돈 관리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한돈농가와 한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한돈혁신센터 기금 건립에 참여한 업체들의 모금액은 총 14억3천만원으로 집계, 모금 목표액 15억원의 9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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