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획] 황금돼지 해, 소비자와 함께(11)
[2019년 기획] 황금돼지 해, 소비자와 함께(11)
한돈업 관련 기업 주식 가치
세계 업체와 비교하며 설명
투자 유도로 한돈 소비 연결
  • by 양돈타임스

작년 12월말 기준 주식 거래를 위해 통장을 개설, 활동하고 있는 인구는 2천700만명. 국민의 반 이상으로 집계됐다. 주식의 가치가 미래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향후 경제와 현재의 경기에 대해 관심을 많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산업 미래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주식의 관심은, 보유한 주식의 가치 제고를 위해 제품 구매나 소비 계기로의 연결을 기대할 수 있다. 사실 같은 제품이라면 보유한 회사 주식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어서다.

그런 관점에서 한돈업의 미래를 제시,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다. 최근 전체적인 코스피 지수는 2110~2200 사이에서 보합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양돈과 관련된 기업의 주식이 오르고 있다. 선진 팜스코 이지바이오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주식이 상승세를 탄 것은 중국발 ASF(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세계 돼지 값이 오르면서 국내 한돈 가격 상승을 기대한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것 역시 ‘스토리텔링(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밌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 소비 홍보 방식이다. 미국과 중국 유럽 베트남 등 세계 양돈업 현황과 현실에다, 한돈산업의 미래를 설명하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한돈 관련 기업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다. 이러고도 한돈을 찾지 않을 소비자가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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