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축산 미래 인재' 발굴 앞장
선진, '축산 미래 인재' 발굴 앞장
대학생 대상 리더십 5번째 개최
‘버크만 진단’ 등 취업 교육 실시
  • by 양돈타임스

선진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함께하는‘2019 선진 5th리더십 프로그램’을 지난달23~24일 양일간 개최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한국 축산을 이끌어나갈 신진 청년인재를 발굴하고자 운영 중인 이틀간의 대학생 진로탐색 캠프다. 올해로 3년째, 횟수로는 5회째를 맞았으며 알찬 교육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취업 혜택을 제공하는 캠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23일 아침, 참가자들 스스로 숨겨진 자신의 역량을 알아보는 ‘버크만 진단 검사’로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됐다. 이어 자신의 역량 발견에 집중한 첫날이 지나고 2일차부터는 취업 계획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적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차수부터 기존 참여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취업 선배들이 알려주는 ‘족집게’ 정보가 공유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 30명이 참가했다. 선진은 점차 높아져 가는 캠프 수요에 부응해 규모와 참여 범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청년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 극복에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벌써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만큼 더욱 좋은 대학생 소통행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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