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햄, 내년 월 매출 100억 도전
선진햄, 내년 월 매출 100억 도전
작년 1만5천톤 가공육 판매
국내외 경진대회서 수회 입상
  • by 양돈타임스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선진햄은 2019년 급식 영업 대리점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오름 콘서트’를 최근 개최했다.
선진 ‘오름 콘서트’는 국내 각 지역 현장에서 뛰고 있는 파트너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쁜 현장 업무로 챙기기 어려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매년 반기마다 1회씩 총 2회 개최된다. 
행사는 18년 실적 리뷰 및 19년 전략방향 공유로 시작됐다. 선진은 지난 한해 육가공 부분에서만 매출 959억원, 판매량 1만5천톤을 기록하는 등 크게 도약하는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매출뿐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경진대회 소시지 부문 대상, 독일 DLG 경진대회의 국내 업체 최다 수상 등 국내·외 최고권위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며 품질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선진FS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월 매출 100억 돌파를 비롯, 더욱 높은 성장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화이트크림소스 in 미트볼’ ‘비프함바그카츠’ ‘갈릭어니언스테이크’을 포함한 8종의 2019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선진의 이번 신제품은 자사에서 매월 진행하는 레시피 공모전 등 다양한 벤치마킹을 거쳐 탄생한 제품들로 품질과 영양, 먹는 사람의 입맛까지 잡을 베스트셀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원배 선진FS선진햄 대표이사는 “파트너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파트너와 함께 약진하는 ‘가치 있는 선진, 같이 가는 선진’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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