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자조금 356억원 예산 확정
19년 자조금 356억원 예산 확정
거출금 183억원 정부지원 53억원 등
홍보 74억 교육 49억원 등 사업 추진
  • by 김현구

올해 한돈 자조금 사업 예산이 355억8천만원으로 확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지난해 자조금 대의원회에서 의결한 예산(안)에 대해 이 같이 사업 예산을 승인했다. 조성 금액은 △농가거출금=182억9천만원 △정부지원금=54억3천만원 △이익 잉여금=118억5천만원 등 총 356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자조금 사업 운용은 △소비홍보(20.9%)=74억5천만원 △유통구조개선(2.4%)=8억6천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13.8%)=49억원 △조사연구(1.9%)=6억6천만원 △수급안정(21.6%)=76억7천만원 △운영관리비(4.3%)=15억2천만원 △수급안정 및 기타 예비비 (31.4%)=112억원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올해 중요사업 내용은 기해년 맞이 한돈 홍보사업, 축산환경 개선계도 및 홍보, 한돈농가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효과 연구 용역, 한국 지역별 시식회 및 특화 사업실시 등이다.

이와 관련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은 “최근 돈가 하락이 장기화 조짐에 보임에 따라 1월과 2월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홍보 예산을 집중 사용할 계획이며 올해는 한돈 홍보대사를 국민으로 설정, 특정 인물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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