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한돈 브랜드 대상
도드람양돈농협, 한돈 브랜드 대상
농축산부 ‘포크밸리’ ‘포크빌’ 명품 인증
  • by 양돈타임스
사진 가운데 : 최명철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사진 오른쪽 :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사진 가운데 : 최명철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사진 오른쪽 :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도드람양돈농협의 ‘도드람 한돈’이 2년 연속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한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 포도 먹은 돼지’가 명품 브랜드로 인증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2018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한돈 부문 대상에 도드람 한돈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장군포크’, 우수상에는 ‘인삼포크’ ‘백두대간한돈’ 장려상에는 ‘프로포크’ ‘산들에 참포크’가 선정됐다.

올해 도드람은 품질, 위생, 안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2회째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도드람은 무이자 자금 10억 원을 받았다.

또한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는 또 다시 명품인증을 받았다. 부상으로 부경양돈농협은 명품인증에 따른 무이자 인센티브 자금 5억원과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지원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무이자 인센티브 자금 7억원을 지원 받았다.

명품인증은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3번 받은 브랜드를 엄격히 평가하여 부여한다.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는 경진대회 첫해인 2003년 대상을 포함 5회에 걸쳐 대상 수상, 최우수상 3회를 수상하였으며, 2010년 우리나라 최초로 명품인증을 받았고 지금까지 명품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부경양돈농협은 2019년에도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탄탄한 양돈계열화시스템을 바탕으로 정부와 소비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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