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차단 돈사 울타리 지원을
멧돼지 차단 돈사 울타리 지원을
  • 김현구
  • 승인 2018.12.06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회, ASF와 돈열 방역 위해

한돈협회가 돼지열병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멧돼지와 농장 사육 돼지간 접촉 차단을 위해 울타리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협회는 지난해 철원과 남양주, 올해는 강원 인제 지역에서 사육돼지와 멧돼지간 돼지열병 순환간염이 확인됐고, 특히 최근 북한 백두산과 인접한 중국 길림성 백산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항원이 검출, 멧돼지들이 북한을 경유해 국내 경기 북부 및 강원지역에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협회는 정부에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간 질병 전파 위험도가 높은 경기 강원지역에서의 능동적인 야생 멧돼지 개체수 조절 대책 추진과 아울러 위험지역에 위치한 양돈장 내부로의 차단을 위해 울타리 지원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환경부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울타리 설치는 지원 중이지만 양돈은 우선 지원 대상에 속하지 않으며 지원 예산도 턱없이 부족, 협회는 농축산부가 나서 울타리 지원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