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처리 시설 월동 준비하세요
분뇨처리 시설 월동 준비하세요
  • 임정은
  • 승인 2018.1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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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 이하면 미생물 활동 저하
찬바람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

기온이 내려가면서 온도 관리가 중요한 양돈장 분뇨처리 시설에 대한 겨울 대비도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겨울철 가축 분뇨 처리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가축 분뇨 처리 시설 내부와 가축 분뇨 온도가 10도 이하로 낮아지면 미생물 움직임이 떨어져 분뇨 처리 효율이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이다.

농진청은 퇴비단은 남쪽에 쌓아 볕이 최대한 많이 들게 하는 동시에 북쪽 벽은 찬바람이 들지 않도록 완전히 막고 윈치 커튼(높낮이 조절 커튼)이나 벽에 발생한 틈은 미리 수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 송풍기 주변에 투광재를 설치해 송풍기에 눈이 바로 들어오거나 찬 공기가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액비(액체비료)화 시설은 틈이나 갈라진 곳은 방수 조치를 하도록 했다.

정화처리 시설의 보온을 위해서는 분뇨 이송 배관을 단열재로 덮거나 주요 부분에 열선을 설치하고 폭기조의 보온을 위해 벽의 파손 부위를 미리 수리하고 환기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바깥 공기를 차단토록 했다.

축사 안의 분뇨는 더 추워지기 전에 가축 분뇨 처리 시설로 배출해야 저온으로 인한 처리 효율 저하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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