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 ‘희망 나눔’ 사랑 펼쳐
씨제이 ‘희망 나눔’ 사랑 펼쳐
선물세트 4천개 3천가구에 전달
  • by 양돈타임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서울 광역 푸드뱅크에서 희망 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을 펼쳤다.

CJ 생물자원 사료사업담당 박만규 총괄을 비롯한 글로벌생산지원센터 남찬우 센터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최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 광역 푸드뱅크에서 CJ제일제당 제품으로 이뤄진 희망 나눔 선물세트 총 4000세트를 조립,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희망 나눔 선물세트는 설탕, 밀가루, 식용유, 고추장 등 기초 소재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4인 가족이 약 3개월간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이날 만들어진 희망나눔 선물세트를 푸드뱅크의 식품기부를 통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3000가구에 전달키로 했다.

박만규 총괄은 “비록 날씨는 춥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을 모아서 작업하니 힘든 줄 모르고 할 수 있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자”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는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는 매해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80억원 수준의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총 8번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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