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그린 리더’ 프로젝트 내년 가동
천하제일 ‘그린 리더’ 프로젝트 내년 가동
농장 맞춤형 악취 저감 총력
최적의 사료 프로그램 운용
고객의 든든한 동행자 다짐도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가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 속에서 내부 교육 세미나를 계속 열고, 영업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이어나가는 한편 현장 고민 해결에 앞장서 고객성공을 이끌고 있다.

내부 교육 세미나는 연간 5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리로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성공을 위한 축종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금번 행사는 2018년의 마지막 내부 교육 세미나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각 축종팀의 내년 사업 계획 발표와 함께 우수한 지역행사 실증 사례들을 공유했다.

양돈팀 PM 방병수 부장은 2019년 계획에 대해 “‘천하제일 그린리더 프로젝트’를 통해 악취 민원 해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양돈농가의 경영을 위해선 악취 문제에 대한 민원이 중요한 해결 과제이다. 이에 천하제일은 농장 맞춤형 악취저감 프로젝트를 실시해 슬러리 개선에 효과가 있는 최적의 사료 프로그램을 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진성 박사는 이유 전 폐사 영향 요인 중 하나로 이유 전 높은 자돈 폐사율을 예시로 들며 그 해결방안으로 “분만 후 보온등 관리를 통해 자돈의 열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초유 내 면역항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수필가인 김형석 교수가 ‘행복으로 가는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이를 통해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서 먼저 이끌어 고객 성공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은 고객들과 같은 마음으로 걸어가는 든든한 동행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