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돈농협이 한돈산업의 다음 세대를 책임질 미래주역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제주도에서 ‘2018 올드림 차세대 한돈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존 양돈업 종사자들의 고령화에 대비, 차세대 양돈인을 조기 육성하고 또 양돈장 승계를 비롯해 양돈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상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올드림 차세대 한돈인을 위해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농장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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