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의 양돈농가 김희남, 이경숙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일 ‘이달의 새농민상’ 10월 수상자에 서울경기양돈농협 포천지역 조합원 김희남, 이경숙 부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날 수상한 김희남 한솔농장 대표는 농장 경관은 물론 사육에서부터 출하까지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돼지를 기르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 높게 평가돼 이 같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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