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 부경양돈M&F는 최근 축산물판매장 ‘포크밸리’ 미트마켓 반여점 개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부산 12개, 경남 5개, 울산 2개, 경기 1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소재하는 반여점은 인근 3만 세대 8만여명이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 중심상권에 위치해 큰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은 “‘포크밸리’ 미트마켓이 우리 조합원의 돼지를 제대로 판매해 줄 수 있도록 판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포크밸리’ 미트마켓 반여점은 규모는 작지만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객을 만족시켜 나간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반여점 개점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