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돈가 회복 국면 돌입(27호 11월21일)
일본 돈가 회복 국면 돌입(27호 11월21일)
  • by 양돈타임스
일본 돈가 회복 국면 돌입
민간수매이후 18엔 상승
일본정부가 돼지 가격하락을 막기 위해 실시한 민간수매가 효과가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민간수매는 JA전농에 의해 매입되고 있으며, 돈육가격의 지표가 되고 있는 동경중앙도매시장 식육시장의 10월 30일 가중평균가격은 kg당 365엔으로 27일보다 18엔 상승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민간수매는 전국 주요시장 및 식육센터에서 실시하며, 동경 식육시장의 경우는 안정기준가격(365엔/kg)과 동일한 가격으로 회복됐다.
그러나 요코하마, 군마 등 주변시장은 기준가격에 미달되어 기준가격 이상을 유지할 때까지 매입을 계속할 예정이며 오사카시장에서도 kg당 342엔으로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돈지육시세는 소비부진이 영향을 미쳐 지난달 18일 이후 동경 식육시장을 비롯해 전국 식육시장의 가중평균가격은 안정기준가격보다 하락하는 국면을 맞고 있다. 이번 민간수매는 과거 10년동안 가장 많은 10만5천두를 예정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