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내년 돈육 45,775톤 수입

필리핀 정부는 내년 돈육 최소시장접근물량을 올해보다 5.5% 증가된 4만5천775톤으로 확정
했다.
필리핀 정부는 최근 돈육 등 주요 수입품목에 대한 내년도 최소시장접근물량을 확정 발표했
다.
이에 따르면 돈육은 4만5천775톤으로 올해 4만3천365톤보다 5.5% 증가됐고, 관세율은 39%
이나, 초과물량에 대해서는 44%를 적용하게 된다. 닭고기는 1만9천834톤으로 올해 1만8천
790톤보다 5.5% 증가됐다.
이외 곡물에 대한 내년도 물량은 18만3천192톤으로 관세율은 35%이며, 초과 물량에 대해서
는 65%를 부과된다. 이 물량은 올해도 수입량 32만3천550톤보다 훨씬 적은 물량으로, 올해
수입량 급증은 국내 생산량 부족에 따른 가격안정용 수입물량을 긴급하게 증가시켰기 때문
으로 파악되며, 설탕에 대한 최소물량은, 5만4천87톤으로 올해도 5만1천240톤보다는 약
5.5% 증가된 물량으로 관세율은 50%이다. 커피는 1천285톤으로, 올해도 1천192톤보다 7.8%
증가됐으며, 관세율은 11.8%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