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고객과의 성장’이 새해 최대 목표(1/11)
우성사료 ‘고객과의 성장’이 새해 최대 목표(1/11)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 ‘고객과의 성장’이 새해 최대 목표

농장 생산성 제고에 주력 다짐
신제품 등 대고객 서비스 강화
창사 50년 맞아 신공장 준공도

우성사료가 최근 대전소재 본사에서 ‘2018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 사업을 시작했다.
국외적으로는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대외 리스크와 국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위축, 법인세율 인상에 따른 외국인 등 기업의 투자 위축이 예상된다.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이 같은 상황을 지적하며 “국내외적 총체적 리스크가 우리나라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며 “특히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고객 기술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본부장은 “2018년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맞는 해로 충남 아산에 최신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하는 신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축산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일 것”을 다짐했다.
우성은 아울러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채 44기 10명을 1월 중 현장에 배치하는 한편 2018년 정기 승진과 보직 변경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우수인력 선발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중간관리자를 집중하여 발탁했다. 또한 지난달 회사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장기근속자와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해 포상을 하고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8천만원을 TJB대전방송을 통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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