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판매 신기록 달성
유전자 가치 인정받아
다비육종은 지난달 15일 국내 최초로 돼지액상 정액 연간 판매 80만병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다비육종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직영 및 협력센터에 우수한 유전능력의 웅돈을 우선 공급하고 고품질 돼지액상정액 생산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는 고객 양돈농가들이 다비육종 유전자의 참된 가치를 인정해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비육종은 돼지액상정액 연간판매 80만병을 축하하기 위해 80만병째 돼지액상정액을 구입한 기대축산(대표 박인하)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다비육종 종돈팀장과 지역담당자는 기대축산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차원 더 높은 다산성·고품질 종돈 생산 시스템 구축과 고능력 웅돈을 통한 고품질 유전자원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3심(양심·열심·합심)’의 마음가짐으로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증대를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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