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협력 농가 ‘상복 터졌네’(12/14)
다비육종 협력 농가 ‘상복 터졌네’(12/14)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 협력 농가 ‘상복 터졌네’

품질대상 등 6곳서 싹쓸이
“끊임없는 육종 개량 결과”

다비육종의 종돈과 정액을 사용하는 농가 6곳이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대통령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1년간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현지 실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그해 가장 좋은 품질의 한우·돼지·육우·계란 생산 농가를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다비육종 고객농가인 길목농장(대표 남상현)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성지축산(대표 노완모)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현구농장(대표 김헌민)과 기신농장(대표 천광상), 개신농장(대표 이윤구)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이 같은 남다른 성적은 수상농장의 뛰어난 사양기술과 선별출하 능력뿐만 아니라 다비육종의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육종개량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종돈 보급과 최고품질의 돈육보급을 통해 대한민국 양돈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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