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런칭 세미나 열고 출사표 던져
우진B&G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PED(유행성설사병) 백신 ‘이뮤니스 PED-M’을 출시한다.
우진은 오는 9일 대전 유성에서 PED 백신 런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EU-GMP 기준 시설에서 생산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PED 백신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신제품은 올해 국내 최대 규모로 준공된 예산공장의 백신 생산 1호 제품으로 자체 기술로 개발, 국내 PED 피해 감소 및 예방에 한 획을 그을 백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신제품 소개와 함께 실증 사례 발표를 통해 백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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