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비결은 팜스코와 파트너쉽(10/26)
성공 비결은 팜스코와 파트너쉽(10/26)
  • by 양돈타임스
성공 비결은 팜스코와 파트너쉽

다산농장, ‘우수농장의 날’ 개최

자돈사료 프로 적용, 육성률 96%
리더맥스 GT로 1등급 이상 82%

팜스코가 최근 경주에서 다산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와 함께하며 높은 성적 향상을 이룬 다산농장은 모돈 130두 규 모로 김진현 대표와 2세 경영자인 김민수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2세 경영 농장이다.
최윤혁 지역부장이 소개한 다산농장의 성적은 △이유 후 육성율=96.3% △MSY=22.1두 △FCR=2.74로 최 부장은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성적 향상 비결을 4가지로 정리하여 발표했다. 첫째는 팜스코 자돈사료 프로그램을 준수해서 실제로 농장에서 자돈사료 비율을 6.4%까지 급여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그램 준수 결과 70일령 평균 29.8㎏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면서 평균 출하일령 170일 도달 및 이유 후 육성률 96.3%를 기록했다. 두번째는 다산성 모돈에 맞는 팜스코 ‘윈맥스 30’ 프로그램을 통해 모돈 사료 섭취량을 평균 3.5㎏까지 급여한 점이다. ‘윈맥스 30’ 프로그램을 통해 연산성 개선 및 분만 후 체손실 방지를 이룰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세번째는 ‘리더맥스GT’ 프로그램을 통한 규격돈 출하. 다산농장은 1등급 이상 출현율 82%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규격돈 출하를 하고 있는데 최근 논의되고 있는 탕박시세 전환 및 등급별 정산제도가 도입 되면 오히려 더 큰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네번째는 팜스코와 함께하는 파트너쉽이다. 팜스코의 핵심가치처럼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항상 소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언제나 No.1을 추구하는 NO.1 파트너의 역할을 해 주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18년 FCR 2.8 및 MSY 24.5두로 한 단계 더 높은 목표를 제시했다.
정영철 양돈 PM은 “팜스코와 함께하며 모돈 성적이 향상되어 PSY가 상승하면서 이유 후 육성률도 함께 올라가 실제로 출하두수가 급증한 사례”라며 “한돈 농장 발전에 팜스코가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팜스코 이승재 양돈ISM은 모돈 100만두 시대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 방법은 이유 후 육성률을 높이는 것으로 이승재 양돈 ISM은 PSY를 증대시키는 개별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종합적으로 MSY를 증대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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