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종돈 개량 체계 선진화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진행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행 돼지 등 축종별 개량체계를 검토하고 개량 효율성 제고 및 소비트렌드를 감안한 새로운 개량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예산 7천만원을 책정하고 업체를 선정해 연구 용역을 진행키로 했다.
농축산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해외 종축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개량체계, 개량방향 및 관련 정책을 비교 분석하고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개선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개량 관련 기관의 기능과 역할 검토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관별 역할 재정립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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