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는 한돈농가 최고의 파트너(10/12)
팜스코는 한돈농가 최고의 파트너(10/12)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는 한돈농가 최고의 파트너

축산박람회서 ‘CSY 2000’ 중요성 역설
다산성 모돈 ‘윈맥스 30’ ‘캐치업’ 소개

팜스코는 최근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한돈농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팜스코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돈농가의 No. 1 파트너임을 자부하는 팜스코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해 시상하고 그 비결을 공유했다.
정영철 양돈 PM은 다산성 모돈으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성공적으로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다산성 모돈의 이유자돈을 ‘간호 이유’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성적을 높이면 매우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정 PM은 팜스코의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인 ‘윈맥스 30 사료 및 프로그램’과 이유자돈 신제품인 ‘캐치업 갓난돼지 사료’를 소개했다. 또한 탕박 등급제로의 전환이 예고되고 있어 돼지가 아닌 돼지고기를 생산해 판매하는 한돈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간 모돈 두당 생산하는 지육량을 기준으로 하는 지표인 CSY(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SY 2000을 대한민국 한돈산업이 1차로 달성해야 할 기준으로 제시하며 앞으로 양돈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을 역설했다.
CSY 2000은 약 MSY 22.5두, WSY 2천580㎏이상, 연평균 지육률 78% 이상을 달성해야 가능한 성적으로 출하두수 뿐만 아니라 지육률까지 높아야 가능하다.
이날 시상은 CSY 2000 이상을 달성한 ‘CSY 2000 Club 41 농장’에 대해 이루어졌다. 달성하기 쉽지 않은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전년의 15명에서 수상자가 대폭 증가했다. 시상식은 수상 받는 농장주들의 높은 명예와 자부심, 축하해 주는 분들의 부러움과 의욕이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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