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갓난돼지 사료 ‘캐치업’ 출시(9/1)
팜스코 갓난돼지 사료 ‘캐치업’ 출시(9/1)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 갓난돼지 사료 ‘캐치업’ 출시

영양 높아 이유 후 육성률 제고 기여 기대
장 건강 강화와 유해미생물 억제로 분변 안정

팜스코가 안정적 분변과 빠른 성장을 동시에 실현시킬 갓난 돼지 사료프로그램 ‘캐치업’을 출시했다.
현재 한돈산업은 지속적인 고돈가의 호황을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영양 자돈사료로 빠른 초기성장을 통해 이유 후 육성률을 올리며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려는 시도가 많다.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농장도 많이 있으나 높은 수준의 위생과 환경 그리고 이유 후 섭취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섬세한 사양관리가 동반 되지 않는 경우 소장 융모가 위축되며 높은 수준의 영양이 자돈의 성장에 쓰이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용 되지 못한 영양소를 유해미생물 등이 이용해 연변 및 설사 문제를 일으키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상대적으로 영양 수준이 낮은 자돈사료를 급여하거나 다음 단계의 사료로 일찍 전환해 전반적인 영양 공급 수준을 낮추어 연변 및 설사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도 많이 있다. 이러한 접근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한 자돈이 오히려 다른 질병의 문제를 겪게 될 가능성도 있으며 밀사 문제가 심해지는 한돈 현실을 생각하면 빠른 출하일령은 필수적이다.
고영양 자돈사료는 분변이 문제가 되기 쉽고 저영양 자돈사료는 성장에 문제가 있어 선택이 쉽지 않음은 한돈 산업의 오랜 딜레마였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자 팜스코는 갓난돼지 사료 신제품 ‘캐치업’을 출시했다.
팜스코의 자돈 신제품 ‘캐치업’은 자돈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매우 안정적인 분변을 보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새롭게 영양의 수준과 균형을 설정함은 물론 과감하게 새로운 원료와 신기술을 적용했다.
양돈 R&D 최영조 박사는 “높은 영양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분변을 유지하기 위해 장건강을 강화하고 유해미생물을 억제하며 분변을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대폭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을 개발한 정영철 양돈 PM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팜스코 자돈사료 ‘리더맥스GT+’ 시리즈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PM은 “농장의 환경, 계절, 돼지의 위생 상태에 따라 필요한 자돈 제품이 다르다. 분변이 잘 통제 되면서 성적을 극대화해야 하는 경우에는 최고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리더맥스GT+’ 자돈 시리즈를, 연변을 통제하면서 육성률을 높여야 하는 상황에는 신제품 ‘캐치업’ 시리즈를 선택하면 최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자돈의 높은 성적을 기대하는 한돈 농가의 요구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춘 만큼 팜스코와 함께하면 최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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